Nov. 13, 2015
<마리텔형사 김복준교수의 사건 뒷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2년전 수능일!!! 2003년 11월 5일 저녁 6시18분 18초에 '엄마 나 집에 가고 있어' 라는 통화를 마지막으로 중학교 2학년 여중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로부터 90여일 뒤 손발톱에 새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진채 배수구에서 나체로 발견. 이 사건의 범인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단 한사람은 범인을 알고 있다? 당시에 현장을 찾은 용한무속인이 있었다는데 이 무속인이 당시 용의자중 한명을 범인으로 찍었고 지금도 굳게 그 사람이 범인이라고 믿고 있다. 이 무속인이 찍은 범인이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