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4, 2014
사회부 기자들의 리얼토큐쇼 취중진담. 3월 둘째주 시간에는 어뷰징의 실체에 대해 다뤄봅니다. 기자의 이름도, 취재 내용도 없는 자극적인 기사들이 제목만 바꿔가며 독자들을 낚시질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충격과 멘탈붕괴에 빠지는 언론사들의 어뷰징 경쟁으로 힘없는 신입기자들, 인턴기자들이 최일선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우리 언론의 부끄러운 자화상 어뷰징의 실체를 선대식 기자와 함께 짚어봅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축구로 티격태격하게 된 사연을 강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